[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]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덕동, 개포, 신반포 등 1,620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.공급규모와 대상은 고령자, 청년,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~80%의 금액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,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, 대학생 청년의 경우 6년,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.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 포함 신규단지 966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,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117세대 및 예비입주자 537세대를 대상으로 한다.입주자격은 입
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 1278세대가 서울 17개 지역에 공급된다.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변시세의 60~80% 금액으로 임대하며, 고령자는 20년, 대학생 청년은 6년,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을 거주할 수 있다.고령자 입주 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65세 이상인 자로 일정 소득 금액이하면 된다.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보라매자이(동작구 신대방동),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(송파구 거여동) 등 신규 단지 478세대와 송파헬리오시티(송파구 가락동), 힐스테이트 청계(동대문구 답십리동), 고덕센트럴푸르지
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가 청년·신혼부부·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~80%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404세대를 공급한다. 청약신청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다.행복주택 지역은 성북구 162세대, 은평구 73세대, 마포구 56세대 등 10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404세대이다.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 404세대는 청년에게 가장 많은 206세대가 배정됐다. 신혼부부계층에게 120세대를 공급한다. 또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66세대, 12세대
[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] 고덕강일지구 및 마곡지구에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. 특히 고령자, 장애인, 노부모 부양,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등이 우선 공급대상이라 주목을 끈다.서울주택도시공사(이하 SH공사)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, 14단지 179세대,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 등 국민임대주택 총 1,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. 청약은 인터넷·모바일로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.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총 1,009세대 중 667
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지역에 행복주택 1,031세대 및 장기전세 21세대를 주변시세에 60~80%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한다. 주요 공급대상자는 고령자·대학생·청년·신혼부부 등이며, 청약신청은 6월3일(수)부터 5일(금)까지 3일간이다.대상지역은 은평구 440세대, 양천구 190세대, 용산구 97세대 등 12개 지역이다.이번 공급되는 행복주택 1,031세대 중 고령자에게 153세대,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은 521세대가 배정되었으며, 청년계층에게 334세대, 대학생 계층에
서울에서 7년만에 2,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된다.장기전세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주변전세시세의 80%이하 금액으로, 이번 공급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은 237,300천원~589,400천원 수준이다.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고덕강일지구4,6,7,8,9단지 및 마곡9단지,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단지에서 총2,316세대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.이번 공급 물량은 SH공사가 추진중인 고덕강일, 마곡,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2013년도 세곡, 내곡, 마곡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7년만의 신
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한 채 2018년을 마무리했다. 부동산은 실생활과 자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동산 제도 및 정책 동향에 대한 개인적 관심사도 커지게 마련이다. 새해 벽두부터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 이유이다. 이러한 관심과 궁금증에 도움이 되고자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정리해보았다. 공정시장가액 비율 5% 인상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, 지방재정 여건